나의 이야기

2011년 8월 23일 오전 01:36

푸르른가을 2011. 8. 23. 01:40

컴끄고 아웃 했다가
잠이 안와서 다시 로그인 했다.
요즘 계속 한잔만 마시다가
오늘 두잔을 마셔서 그런가..
한잔 더 마시려다가 참았는데,
더 마셨으면 큰일날뻔 했다.

내일 아침에 먹으라고 찌개도 끓여놨다.
아줌마~ 왠일이니~~@..@
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ㅎㅎ


 

오늘 저녁

아니 어제 저녁에 모처럼만에 만난.

친구 s와 s언니는

푹 주무시고 계시겠지.

 

간만에 만났는데도,

엊그제 만난것처럼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

고향 사람들처럼 푸근하고 좋다.

하긴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지금 사는 곳에 이사 와서 살면서 만나서

몇년을 얼굴보며 지냈으니,

지금은 각자 다들 다른 동네로 이사가서 살고 있지만,

고향 사람들 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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