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끝나고 우리 조원들 끼리만 얘기 좀 더 하다가
비젼센터 구내 식당에서 사천원짜리 참치볶음밥을 거의 곱배기로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서 집에 오는 것도 귀찮았다.
버스에서 내려 십여분 걷는것도 얼마나 귀찮던지......
정말 어거지로 걸어 왔다.
어디라도 들어가서 주저 앉아 커피를 마시든지 얘기를 하든지 했으면..하는 마음을 이기고 집까지 걸어온게 용할 지경이다.
햇살은 어찌나 따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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