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가까이 다가가도 내가 무섭지도 않나보다. 강심장 나비 ㅋ
귀찮게 하는게 싫은지 나비가 날아가 버렸다. - 꽃이 원망 하려나...... -
여름 내내 오르고 또 오르면....
도로 옆 콩나물 국밥집의 정원에 있는 꽃
병원에 들렀다가 나와서 신호등 건너기 전에 하늘 쳐다 보고..
신호등 한번 쳐다보고, 하늘 한번 쳐다보고..
아파트 뒤의 골목길 모퉁이에서 올려다 본 하늘
이 사진도 위의 자리에서 찍었는데, 다르다.
마지막 모퉁이 돌아서 걷다가 , 마지막으로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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