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8월 27일 오후 05:10

푸르른가을 2011. 8. 27. 17:15

 

                          눈이 부셔서 보이지도 않는데, 그냥 들이대고 찍어 버렸다. ㅋ

 

                                                              오늘도 하얗게 뭉게뭉게 피어 오르는 구름들

 

흰색 빨래들 모아서 한번 돌려서 널고,
검정색들 모아서 한번 돌려 널고,
간만에 세탁기를 하루에 두번이나 돌렸네. ㅋ

딸래미가 똥강아지 샤워도 시켜 놨겠다,
이제 울 똥강아지 예방접종 하러 가야지.
접종 날짜가 한참 지나긴 했지만,
반년행사 중이어서 데리고 갈 수 가 없어서 미뤘다가 이제서야 ......

일기예보에는 오늘 내일 비 온다고 하더니
햇볕만 쨍쨍.

내일이야 비가 오든 말든,
지금 딸래미랑 갔다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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