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사진 찍는 사이에 열심히 밖을 쳐다보고 있다.
베란다에 나가기만 하면, 어느새 살그머니 따라 나와서 살며시 놓고 가는 삑삑이
- 저만치 가서 납작 엎드려 받을 자세를 하고 있는것 보면 깜박하고 들어오다가도 다시 나가서 던져 주게 된다 -
똥강아지가 무지 무지 좋아하는 보물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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