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친구의 친구들

푸르른가을 2011. 9. 8. 23:11

그제는 바빠서 정신을 못차릴 지경이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이쁜 꽃들을 쳐다볼 시간도 조금 있었다.

                        아침 나절에 내린 비를 담고 있는 모습이 예뻐서 나도 내 눈에 담아 봤다.

 

                       손님들 오시기 전에 얼른 나가서 찰칵 찰칵 - 누가 봤다면 웃었을지도 모르겠다.

 

 

 

 

 

                        - 물을 좋아하니까 시간 나면 하루에 두번 정도 물을 주라고 친구가 당부 - 해 준 귀염둥이 트리안

 

                       조그마한 모형 자전거도 귀여워서 당겨서 같이 찍어 봤다.

                   

                                   이 아이도 달개비 종류 같은데, 자주 달개비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 내 눈에 자주 달개비가  안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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