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커피 한잔 하실래요(^^)

푸르른가을 2011. 9. 8. 23:26

 저녁 모임에서 청우 칼국수에서 맛있는 칼국수와 만두를 먹고 나서,

바로 앞에 있는 "커피내음" 커피점에 가서 아줌마들 다섯이서 

에스프레소 1잔, 카푸치노 1잔, 아메리카노 1잔 이렇게 시켜서

따뜻한 물과 머그잔을 더 달라고 해서 더 늘려서 타먹었다. ㅋ

크 누가 아줌마들 아니랄까봐.... ㅎㅎ

밥만 먹고 헤어지는 모임이라, 심할때는 8시에 헤어질때도 있기도 하지만,

오늘은 헤어지면서 시간 보니 9시 40분.

추석 잘 보내고 다음달에 만날것을 기약하며 다들 집으로 발길을~~~~

밖에서 후레쉬 터트려 찍었더니   하얗게 질렸나...사진이 영~~메롱이다... ㅋ

 

                           이 커피 누가 시켰냐고 타박 했던 - 에스프레소 - ㅎㅎ결국 물타서 늘려 먹었다는...

 

아메리카노 찍는것은 생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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