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건망증

푸르른가을 2011. 12. 31. 11:27

예전에는 뭘 꺼내 놓고

게을러서 못 치웠다면,

요즘은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깜박 잊어 버려서 못 치운다.

꺼내서 필요한 만큼 쓰고 나서

나중에 치워야지 하고서는 깜박......

다음날 아침 "아고 안 넣었네..."

쓰고 나서 그 즉시 치우는 버릇을 몸에 익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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