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뭘 꺼내 놓고
게을러서 못 치웠다면,
요즘은 게으름도 게으름이지만,
깜박 잊어 버려서 못 치운다.
꺼내서 필요한 만큼 쓰고 나서
나중에 치워야지 하고서는 깜박......
다음날 아침 "아고 안 넣었네..."
쓰고 나서 그 즉시 치우는 버릇을 몸에 익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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