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음인 주체질에 소양인,태양인 부체질 --
장부의 특성 : 주체질 장기(臟器)는 간장이며, 부체질 장기(臟器)는 비장입니다. 간장기능이 최고로 좋으며 비장의 기능은 두 번째로 좋습니다. 그 외의 장기는 역학관계에 따라 달리 나타납니다.
폐의 기능이 약하여 기관지에 열이 많이 모여서 피부건조가 건조합니다. 피지분비가 적고 반점이 있습니다. 체내의 기 순환이 잘 안 되서 피로감이 누적되며 심폐의 열이 머리로 상승해서 울화가 많이 찹니다. 감정적 경직되어 속으로 혼자 삭히면서 오래 갑니다.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체내의 수분이 부족합니다. 열의 조절이 잘 안되어 습엽이 있으며 겉으로 보기에는 차분하고 온화해 보이나 속은 감수성이 많고 내적인 고통이 심합니다. 머리의 열은 신장을 강화시키면 효과적입니다. 하체의 관절이 약합니다.
체질적 특징 : 신장 때문에 체내의 어혈과 허열이 잘 생기며 몸이 약하고 빨리 피로해지고 피곤해 합니다. 주변 상황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신경질 발산을 못하고 인내하며 속으로 삭힙니다.
정신적인 상태가 육체적으로 잘 나타나며 신장의 기능이 약하여 피로가 빠르게 옵니다. 해역증으로 하체무력증이 생기기 쉽고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태양인 부체질로 인해 허리, 요추4, 5번이 약화되기 쉽습니다.
성격 : 대뇌반구의 주체적 기능은 주체질 대뇌는 후두엽이며 부체질 대뇌는 두정엽과 전두엽입니다. 주체질 장기(臟器)인 간장과 부체질 장기(臟器)인 폐장과 비장 중심으로 성격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추진성이 좋고 적극적이며 활달합니다. 외부세계를 향한 진취적인 성향이 강한 일면이 있습니다. 철저하고 완벽한 것을 좋아하며, 책임감이 강합니다. 타인의 시선을 중시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자신의 원칙과 규칙을 중시하는 일면도 있습니다. 고지식하며 침착하고, 지구력이 좋습니다. 속마음을 잘 보이지 않으며, 내심이 깊습니다. 가정적인 면이 있으며, 의지력이 강하고 뚝심이 강한 일면이 있습니다.
체질적질환 : 태음인 주체질은 주로 폐의 기관이 약하여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자신의 얼굴을 볼 때 코를 기준으로 하여 양 관골과 턱뼈를 잘 살펴보십시오.
코의 뿌리가 낮거나 코의 구멍이 작으면 기관지 기능이 약한 것입니다. 코를 볼 때 코끝은 심장에 해당하며 좌, 우의 볼은 기관지에 해당합니다. 코의 구멍은 방광의 기능을 나타내며 코 구멍이 크면 활발한 성품이고 코 구멍이 작으면 소극적인 성격이 됩니다. 코와 양 관골은 귀와의 관계를 통해 보며 코가 약하거나 비뚤어져도 기관지 기능이 약화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소음인이라고 했는데,
재미삼아 해본 곳에서는 태음인 + 소양인?
맞는것도 있는것 같고 아닌것도 있는것 같고 그렇다.
dream님 블러그에서 해봤어요 ====> 드림님 블러그 바로 가기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2월 9일 오후 09:20 며칠째 배가 빵빵거린다. (0) | 2012.02.09 |
---|---|
2012년 1월 31일 오후 05:44 (0) | 2012.01.31 |
2012년 1월 4일 오후 03:26 (0) | 2012.01.04 |
건망증 (0) | 2011.12.31 |
2011년 12월 30일 오전 02:25 (0) | 2011.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