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둥이

2012년 7월 10일 오후 10:59 내 간식은 내가 쟁취해서 먹는다?

푸르른가을 2012. 7. 10. 23:00

쓰고 남은 당근을 씽크대 옆에 놔뒀는데
어느새 똥강아지가 그걸 발견했나 보다.
폴짝 뛰어오르는가 싶더니 벌써 저만치 갖고 가서는
아삭거리며 먹는다.
"그래 맛있게 먹어라" 이 똥강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