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개가 술떡을 다 먹나.
오래 전 부터 먹고 싶었던 술떡을 먹고 있는데,
옆에 와서 자꾸 먹고 싶어하는 간절한 눈빛을 보내길래
외면할수가 없어서 줬더니 잘도 받아 먹는다.
속으로
"너 그러다 술 취한다!!!"
울 똥강아지
내 생각 알면
"어이구 취할 만큼 이나 주세요~ 쥐꼬리만큼 주면서.." 이러려나.
" 야! 개! 다 너를 위해서야 쨔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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