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남은 당근을 씽크대 옆에 놔뒀는데
어느새 똥강아지가 그걸 발견했나 보다.
폴짝 뛰어오르는가 싶더니 벌써 저만치 갖고 가서는
아삭거리며 먹는다.
"그래 맛있게 먹어라" 이 똥강아지야~~
'우리집 막내둥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미개의 깊은 슬픔, 아들 푸들을 찾습니다 (0) | 2012.08.12 |
---|---|
오늘 똥강아지는.. (0) | 2012.06.25 |
깜찍한 똥강아지 ? 먹보 똥강아지? (0) | 2012.06.19 |
개가 주인에게 바라는 십계 (0) | 2012.05.13 |
개 맞아? (0) | 201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