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재미로 본 평생사주 와 팔자 사주

푸르른가을 2010. 12. 29. 00:00

시에 천수성이 들었으니 수명에는 모자람이 없어 흰머리가 되더라도 여생
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입니다.

이미 천명을 알았으니 젊어 한 때는 가난하게 지냈으나 하늘과 땅으로 집을 삼으니 천지가 그대의 것이요, 마음먹은
대로 풍요하게 지낼 것입니다.

일생이 이러하므로 주변에 아무런 탈이 없고 근심이 없어서 마음이 편안하고 몸 또한 평안하니 특별한 사고가 그대
의 수명을 단축시키지 않는다면 하늘이 내린 수명은 팔십에 이르는 장수를
할 것입니다.

다른 일에는 별다른 운이 없지만 만일 농업을 하게 되면

것이 하늘에서 그대에게 내린 천직이라 크게 성공하여 재물을 모을 것이니
부자가 될 운명입니다.

#.그대는 이해 타산에 아주 밝으니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그대의 손실이 없
이 털끝 만큼의 차이도 없으나 그로 인해 그대의 마음이 곤고하게 될 것인
즉 마음이 편하지 못하니 오래 살기 어려울 운입니다.

자식으로는 아들이 육 명에서 칠 명이 있으나 다섯가지가 긴 봄을 누리는 형상이니 그대의 곁
에 종신토록 봉사하는 아들이 다섯은 될 것입니다. 다만 하늘에서 내린 수
는 육십을 헤아리고 거기에 그대의 공덕으로 칠 년을 더하리니 장수한다
함은 못 할 것이고 결국에 병을 얻게 되니 하늘이 내린 죽을 병이라 얻은
지 십일이 지나면 조용히 황천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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