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연휴라는데.......

푸르른가을 2011. 6. 5. 15:10

늦잠 푹 자고 일어나서 애들 떡볶이 해서 먹이고, (근데, 오늘따라 떡이 왜 밀가루 맛이  느껴져서 역겨운지...... 요즘 쌀값도 많이 싸졌다는데, 밀가루를 섞었나?)

컴앞에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예스24에서 온 신간 안내 메일도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러다 보니 시간은 어느덧 흘러 오후 3시 5분.

 

그러다가 심봤다.

 

좋은글러브젝트닷컴이라는 사이트를 발견한 것이다!!!!!.

종종 가서 읽어 봐야 겠다.

 

이러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 사이트를 따로 모아서 관리를 해야할것 같다.

언제 날 잡아서 한군데로 몰아서 정리를 해봐야겠다.

 

커피를 한 잔 마셨는데, 식은 커피를 마셔서 그런가 

또 마시고 싶네.

 

 

지금 시간 4시 19분.

씻고 뛰쳐나가버려?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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