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 이별앞에 혼자 - 몇곡의 노래가 흐를 때쯤 타이르듯 그댄 말하죠 눈앞이 흐려지고 있나요 분명히 이별이죠 몇 번의 헤어짐을 견딘 후 이번엔 다를 줄 알았죠 모두다 나를 보고 있나요 발가벗겨진 거죠 이별 앞에 혼자 익숙한 일이죠 일어서는 그대와 눈을 맞추죠 똑똑히 봐요 사랑하고도 마지막엔 늘 이렇죠 사랑은 안.. 음!~ 音!~feel!~ 2010.12.09
김성봉 - 우리 사랑은 - 그리운 사랑이여 이미 시작된 우리 사랑 내가 짐이되어 그대 힘들게 하는 사랑이 아니라면 좋겠네 그대와 나의 사랑 쉬운 사랑이 아니어도 아픈상처 슬픈 눈물이 없는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좋겠네 그리운 사랑이여 우리 사랑은서로 깊이 사랑하여믿고 의지하며 욕심없이 자유롭게 놓아주는 그런 사.. 음!~ 音!~feel!~ 2010.12.02
김형중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내 맘 하나 모르는 사람 어둔 구름 속에 별처럼 그 앞을 서성여도 날 못 보는 사람 들녁에 핀 꽃처럼 환하게 내 가슴 속 온통 그 얼굴 어지르지만 눈에 차는 눈물에 지워져 다시 또 그리움만 주는 사람 * 사랑해요 사랑해요 언젠간 내 맘도 그대 눈에 그대 맘에 보일 날 있겠죠 기다.. 음!~ 音!~feel!~ 2010.10.16
김종국 - 편지 - 마음은 넘쳐도 입술은 인색해 사랑한단 말도 지금껏 아꼈나 봐요 다 주고 싶은데 두 손이 초라해 자신 없는 마음이 자꾸 자랐나봐요 내가 가진게 없어서 많이 모자라서 좀 더 가지려고 애쓰는 동안 많이 외로웠을텐데 불평 한마디 안하고 웃으며 나만 기다린 사람 내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감히 영원을.. 음!~ 音!~feel!~ 2010.10.12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 브라이언- fly to the sky 누군가는 꺼내야겠죠 두렵고 또 잔인한 얘기 그대가 먼저 해주길 바랬던 얘기 우린 맞지 않으니까요 지난 날을 잊지못해서 서롤 붙잡고 놓질 못했잖아요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이젠 사랑하지 않으니까요 서로에게 미안해서 떠날 수 없던 거잖아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그댈 떠나가지 않으면 .. 음!~ 音!~feel!~ 2010.10.06
jk 김동욱 - 없습니다- 그래 세월은 가겠지 나도 따라서 가겠지 여기 사랑을 남기고 여기 추억을 남기고 슬픈 노래는 정말 하고 싶지 않았어 나도 모르게 여기까지 왔나봐 미안해 나 때문에 많이 울었지 나도 몰라 내가 왜 그랬는지 새벽 한강에 뜬 달빛은 당신으로 가는 길 어쩔려고 내가 이 길을 따라가고 있을까 좋은 날이.. 음!~ 音!~feel!~ 2010.10.05
쿠키人터뷰] 고재근 “Y2K 해체 후 음반 3번 무산…끝없이 추락했다” 쿠키人터뷰] 고재근 “Y2K 해체 후 음반 3번 무산…끝없이 추락했다” 국민일보 | 입력 2010.09.29 13:38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서울 [쿠키 연예] 강산도 변한다는 십년 세월이 흘러도 시대를 풍미했던 음악은 여전히 대중 곁에 남아 있다. 1999년 혜성처럼 등장한 꽃미남 3인조 밴드 검색하기" href="http://sear.. 음!~ 音!~feel!~ 2010.09.29
이소라 - 말하자면 사랑 같은것 - 하늘 맑은 날도 흐린 날도 기분 따윈 전혀 상관 없어 아플 때도 슬플 때도 살아야만 하니까 다 그렇더라 외롭더라 조금 더 못난 나만 힘들더라 끝난거다 이젠 없다 마음 닫지만 어느새 너를 봐 내 마음대로 날 어쩔 수 없잖아 모른 척 돌아서지마 난 어느새 너를 봐 내 마음 나도 날 어쩔 수 없잖아 바라.. 음!~ 音!~feel!~ 2010.09.29
로우엔드프로젝트 - 사랑은 지고 , 달빛은 빛나고 - 늘 그랬잖아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늘 말했잖아요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고 그렇게 세월이 흘러가 네 변한 눈빛을 난 믿을 수 없죠 어떻게 그래요 늘 그랬잖아요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늘 말했잖아요 보고싶다고 보고싶다고 그랬잖아요 늘 생각이 나죠 멀어져가는 흐.. 음!~ 音!~feel!~ 2010.09.24
- 음악이 아파하면 사랑은 눈물 그렁 - 음악이 아파하면 사랑은 눈물 그렁 파이미디어 | 2010-07-15 13:51:24 [북데일리] 서점에서 책을 고르다 보면 한 페이지에서 단숨에 마음을 빼앗겨버릴 때가 있다. 두세 페이지를 넘겨도 별 감흥이 없는 별 볼일 없는 책들과 달리 말이다. 물론 읽는 이의 안목과 취향에 따라 기준이 다르니 허접한 책을 쓴 저.. 음!~ 音!~feel!~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