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커피 얘기

푸르른가을 2011. 5. 26. 23:00

집에서는 늘 수프리모 믹스 커피를 머그잔에 담어 물 가득 부어서 마시지만,

어쩌다 커피 전문점에 가게 되면, 그 많고 많은 커피 중에 어떤 커피를 마셔야 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그냥 편하게 늘상 시키게 되는 것이 "아메리카노" ㅎ

-탄 누룽지 맛 같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설탕시럽 약간만 넣어서 마시면 내 입에는 딱 -

전에 "카라멜마끼야또" 이 말이 어찌나 달콤하게 들리던지. 커피 맛도 궁금해져서 먹어 봤더니,

단것 싫어하는 내 입맛에는 영 아니었다.@.@

지금 기억으로는 옆에 분들에게 나눠 드려  버렸던것 같기도 하다.

 

요즘, 어쩌다가 카페모카 맛을 보게 되었는데, 맛이 괜찮은것 같다.

호기심에 카페모카에다가 아메리카노를 섞어 마셔 볼까 하고 섞었더니 그 맛도 괜찮다.

암튼, 앞으로는 커피 마시러 가게 되면, 카페모카를 주문해서 먹게 될지도.......

 

아! 작년 여름에 마셨던 편의점 아메리카노 냉커피~

늘 마시고 싶었는데,

 올 여름에 또 마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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