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숙제하기 싫다~

푸르른가을 2011. 5. 23. 23:31

이제 "새블아"에  마지막 한편만 제출하면 되는데,

영~ 손에 잡히지도 않고, 하기도 싫고.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

이러다가 내일이나 모레에 또 부랴 부랴 서둘러서 하게 되는것 아닌가 몰라.

 

오늘 문예아카데미 추가 접수 하는 날인데,

접수할까 말까 했었는데 그냥 늦잠 잔 김에 패스 해버리고,=요즘 이상하게 꼭 아침에 늦게까지 자게 된다 = 일어났다 또 자기는 하지만, 왜 이러는지....

(비젼 센터에서도 6월에 모집 하던데 양쪽 다하면 이 저질체력이 피곤할것 같기도 하고, 해서 봐서 두군데 중 한군데만 접수를 해야지 싶다. )

작은애 반  엄마들 몇분 모여서 점심 먹고(황토골 삼겹살 -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

커피 마시고,

그것밖에 한것도 없는데 괜히 피곤하네.

저녁에 큰애 학교에서 고려대 입시 설명회가 있는데, 친구보고 같이 가자고 했더니 마다 하고,

아들도 희망자만 들어도 되니 안와도 된다 하고,

에잇 모르겠다.

거기도 패스~~~~ ㅎ(사실 외면하게 된 제일 큰 이유는.울 아들이 실력이 안된다는... 흑흑..)-이거 울아들 보면 안되는데....-

 

오늘은 일찍 잠이나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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