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7월 4일 오후 07:21

푸르른가을 2011. 7. 4. 19:29

아!~ 배부르다
살것 같으다.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지
금방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어느 분 블러그에 가니 양파를 채썰어서 양파밥을 한것이 있길래,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기는 했지만, 애들이 안먹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대신 감자 한개를 채썰어서 한귀퉁이에  올려서 밥을 해서는 살짝 퍼서 감자조림 다 먹고 남은  양념간장에 비벼
어머님이 된장 묻혀 섞어  뭉치로 만들어 주신 냉동된 시래기를 꺼내어 끓인 된장국의 시래기만 건져서
열무 김치랑 먹고 나니 배가 볼~~~록 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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