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배추 (작은것)1통-배추잎 6~7장당 간장1컵- , 무 300g, 배 1/2개, 밤 5개, 생강 1톨, 마늘 4쪽, 표고버섯 3개,
미나리줄기(잎은 제외) 30g, 쪽파 4뿌리,실고추약간(홍고추반개정도로 대체 가능)
※ 부재료는 주재료 보다 작거나 같게 손질한다.
김치양념물 : 간장 1컵, 설탕 2큰술(입맛에 따라서 가감). 소금 약간, 물: 1컵반 정도 (재료가 자작자작 잠길 정도로만)
1. 배추는 3cm 길이로 썰어 간장 1컵에 간장 1컵에 2시간 정도 절인다. (최소한 30-40분 이상은 절여야)
2. 무는 배추 크기 (3*3정도로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 썰어 배추랑 함께 섞어 절인다.
3. 마늘, 생강, 표고(물기없이 꼭 짜야 함)채썰고 미나리,쪽파는 3cm길이로 썬다.
4. 배는 무 크기로 썰고, 홍고추는 씨 빼서 채 썰고, 밤은 둥글게 썰든지, 채를 썬다.
5. 배추, 무 절인 간장을 따라 내어 그 간장물에 설탕, 소금, 물을 부어 간을 보면서 김치물을 만든다.
6. 재료를 모두 섞어 그릇에 담고 김치 양념물을 붓는다.
7. 한나절 정도 실온에 놔둔 후 냉장보관 해두고 먹는다.
#: 어렵지도 않고, 간단해서 환자분들이나, 매운것 싫어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김치 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재료들은 위의 재료 뿐만 아니라 남은 채소들 넣어서 간단하게 해서 드시기 딱 좋은 김치랍니다.
저도 8월 11일에 생전 처음 알고, 담그게 된 김치인데, 먹을만 합니다.
궁금해 하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 덜어서 사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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