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박문재 - 별 하나 -

푸르른가을 2012. 12. 9. 23:30

밤새 쉬지 않고 달려온

향기로운 별 하나가

모든 이의 가슴을

아주 평화롭게 적시고 있습니다.

오늘은

문득 그가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