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것들에 깊이
감동할 줄 알고
일상의 작은 것들에도 깊이
감사할 줄 알고
아픈사람 슬픈 사람
헤매는 사람들을 위해
많이 울 줄도 알고
그렇게 순하게 아름답게
흔들리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야
더욱 아름다워질수 있답니다.
당신도
꽃처럼 아름답게 흔들려 보세요.
'☆ 풍금이 있던 자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향아 - 바람만 불어도 - (0) | 2012.11.19 |
---|---|
최하림 - 늦가을 - (0) | 2012.10.08 |
은산스님 - 거울 - (0) | 2012.08.26 |
싹수님 - 꽃비를 맞다 - (0) | 2012.07.13 |
김승희 - 갑자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말이 들렸다 - (0) | 2012.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