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행복 전도사 최윤희씨 유서란다.

푸르른가을 2010. 10. 8. 16:10

 

 

 

맘이 아프다.

"밥은 굶어도 희망은 굶지마라" 외치셨던 분이

동반 자살이라는 그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시다니.... 싶어 아침부터 크나큰 충격을 느꼈었었다.

예전에

강의도 한번 들었었는데...

그런데,

유서를 보니.

얼마나 힘드셨으면 ... 싶어서 안스럽다.

부디

가신 그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남편분하고 지고지순한 사랑

쭈욱

이어 가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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