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내둥이

육각철창 산 기념으로!~

푸르른가을 2010. 10. 25. 01:00

 

 

"어~리~둥~절"

 

 

 

 

 

 

 

"앗 간식이닷"  

 

 

 

 

 

 

 

 

"이렇게 이상한 곳에 가둬두고 울 엄마는 뭐하시나" 

 

 

 "언니 뭐야?"

 

 

 

#. 가둬두고 싶지는 않지만,

여기 저기 변을 보고 쉬를 해서 안되겠다.

빨래 좀 널을려고 하면 빨래 바구니에 있든 말든 다 꺼내서 무조건 물고 달린다.

빗자루만 잡았다 하면 달려 들어서 물고 늘어지는... , "장난 꾸러기 같으니라고"

암튼, 날렵하고 부지런한 성격도 아니고,

게으른 내 성격에  특단의 조치를 취하려고 거금을 들여 (\33,000)사 왔지만, 가끔 요긴 하게 잘 쓸 수  있을것 같다.

 

 

현재 몸무게 :4.5kg

키도 재어 보고 싶은데 재게 가만 있으려나? ㅎ

나중에 딸래미랑 같이 재어봐야 겠다!

 

 

'우리집 막내둥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는 너무 맛있어!~  (0) 2010.10.27
강아지 배변 훈련 동영상  (0) 2010.10.25
10월 23일 오늘 막 찍은  (0) 2010.10.23
열두시가 다 된 시간에...  (0) 2010.10.22
9월29일 엄마 따라서 외출!~ ㅎㅎ  (0)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