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音!~feel!~

다비치 - 천개의 그리움 -

푸르른가을 2010. 5. 23. 20:22

천개의 태양이 뜨면 눈물도 마를까..
천개의 바람이 지나면 슬픔도 깎일까..
잊어야만 하는 걸 알아..
내 가슴만 해칠 걸 알아..
그래도 널 못 잊어..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지독하게 보고 싶어..
내 하루엔 내가 없어.. 온통 너뿐이야..
다시 한 번 너를 볼 수 있다면
두 눈이 멀어도 좋아..
나는 기다려야만 해..
라라라~~~
천개의 그리움위로 사랑은 흐느껴..
천개의 눈물방울위로 추억은 나부껴..

너 때문에 또 하룰 살아..
너 때문에 슬퍼도 살아..

이런 날 기억해줘.. 사랑해..
미치도록 보고 싶어.. 지독하게 보고 싶어..
내 하루엔 내가 없어.. 온통 너뿐이야..
다시 한 번 너를 볼 수 있다면
두 눈이 멀어도 좋아..
나는 기다려야만 해..

너여야만 하니까.. 그래야만 사니까..
잊는 것보다 더 쉬우니까..
사랑해..
미치도록 울고 싶어.. 지치도록 울고 싶어..
눈물을 다 쏟아내듯 너를 비워내게..
다시 한 번 사랑할 수 있다면
심장이 멎어도 좋아..
제발 돌아와야만 해..

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