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향기 수목원으로 납치 당하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 "-경기도립 물향기 수목원 - 시골에서 많이 보고 자랐던 식물, 이름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고향친구를 만난것 마냥 반가워서 얼른 찍었다. ▧ 그리니야 님의 블러그에서 보고 이름을 알아냈다 - 시페루스- 란다. 9월 24일 ▧ 식충식물이란다!~ 할머니 앞에서 아장 .. 하늘,바람,길.그리고....... 2011.04.23
봄 나들이 - 사람, 동물, 꽃구경 - 단잠을 자고 있는데, 알람이 울려서 보니 7시 31분 "동물원 가는 날" 이라는 문구가 떴다!~ 약속 시간이 오후 2시라서 알람을 끄고 느긋한 마음으로 다시 조금 더 자다가 일어나서, 애들 교복을 손빨래 해서 세탁기에 넣어 돌려 놓고! 카페후기에 하도 맛있다 해서 주문해 본 녹채원 감자탕.. 하늘,바람,길.그리고....... 2011.04.17
2월 13일 관악산에 가다 올라가면서 잠깐 쉬면서 수프리모 한잔씩!~ 올라갈때는 다음에는 혼자도 올 수 있겠다 하고 갔는데, 실수다! 나처럼 간이 콩알만 한 사람은 절대 혼자 못 올라간다. 저 무서웠던 길을 다 올라갔다!~ 무서워서 얼마나 벌벌 떨었는지...... 멋진 겨울산~ 딸기, '자유시간"물, 커피' 쿠킹호일에 .. 하늘,바람,길.그리고....... 2011.02.13
팥칼국수와 효원공원에 "월화원" 우리 고향에서는 "팥죽"이라고 하는데, 다들 팥칼국수라고들 얘기한다. 아궁이에 불을 지펴서 팥을 삶아서 절구통에 갈아서 한솥 해서는 모깃불 피워둔 와상(평상)에 둘러 앉아서 모기한테 물려 가며 먹었던 추억이 서린 잊을 수 없는 "팥죽" 다음날 아침에 장독대에서 굳어버린 팥죽을 .. 하늘,바람,길.그리고....... 201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