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나 제사음식에 늘상 소갈비를 올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돼지갈비는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보통 돼지고기 음식을 할 때는 삼겹살이나 전지, 후지로 하였지요
그런데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친척아이가 놀러를 왔습니다
유독 양념된 고기요리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소갈비해줄 형편은 안되고 하여 이번엔 그 아이를 위해서 돼지갈비에 도전했습니다
돼지갈비 1600g은 찬물에 반나절 담그어 핏물 빼준후에 몇 번 헹구어줍니다
월계수잎 몇 장과 마늘 5쪽, 생강 1쪽, 소주 조금 넣고 20분 끓여준 후에 또 여러번 헹구어줍니다
사실 육류요리를 할 때 맛술이나 와인, 소주, 청주 모두 써보았지만 소주와 적와인이
잡내를 잡을 때는 최고인 듯합니다
양념장: 간장18스푼, 올리고당 10스푼, 매실청 2스푼, 맛술 2스푼, 참기름 1스푼, 후추조금
사과 ¼개, 배 ¼개, 양파 ½개, 마늘 6쪽, 생강 조금넣고 갈아준 후에 위의 양념장과 함께 넣고
1시간 10분 끓여주면 끝!~~
끓이는 동안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뒤적여주세요^^
짜잔!!~~소갈비부럽지 않은 부드러운 돼지갈비가 완성!!~~
이렇게 해서 된장찌개와 밑반찬 내어주니
친척 아이가 편식이 좀 심한 편인데 맛있다며 밥을 두 공기나 먹었습니다
물론 서연이도 고기~고기~주세요 ~해서 잘게 잘라 주었답니다
저는 냄새에 민감해서 냄새를 모두 잡지 않으면 잘 먹지를 못하는데
제가 먹어도 향이 좋으면서 부드러운 육질이 느껴집니다
누구든지 제가 한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은 행복입니다
블로그친구님들 오늘도 모두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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