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서정춘 - 혼자서 부른 노래 -

푸르른가을 2011. 12. 22. 20:30

 

살아서 텅 빈 날은 당신 없는 날

 

죽어서 텅 빈 날도 당신 없는 날

 

당신은 텅 빈 날만 아니 오십니다

 

-어느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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