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이승훈 - 지금 -

푸르른가을 2011. 12. 22. 22:00

커다란 고요가 있고

여름해가 있고

흘러간 존재의 모습이 있다.

네가 떠난 다음

마지막으로 지상에 남은 것 .

 

--어느 지하철 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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