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황금찬 - 꽃의 말 _

푸르른가을 2012. 1. 13. 12:16

 

사람아

입이 꽃처럼 고와라

그래야 말도

꽃같이 하리라

사람아

 

지하철 역에서 적어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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