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잘 사지 않는 습관 때문에 입을 옷도 없는데다가
나날이 늘어가는 살 때문에 맞는 옷이 더 없다.
아침에 홈쇼핑 보다가 밴드 청바지 세개 셋트로 저렴하게 나오길래
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질러 버렸다.
나보다 더 커버린 딸래미랑 옷을 같이 입으니
그나마 조금 덜아깝다는 핑계 거리가 있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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