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두번째 나들이 - 역사 박물관 - 함께 나들이 가셨던 분들 배꽃언니, 배봐님, 낙랑공주님 (닉 클릭 하시면 블러그로 바로 이어집니다) 아침부터 서둘러서 약속장소인 서울역에서 배꽃언니랑 배봐님을 만났습니다. 낙랑공주님은 미리 가 계신다고 하셨는데, "서울역사 박물관"과 "서울 역사 박물관"이 헷갈리셨는지, "서울 역사 박물관".. 나의 이야기 2011.10.13
2011년 10월 13일 오후 11:22 아들래미 교통카드 충전 하러 편의점에 갔다 와야 한다. 가기 귀찮아라>.< 더 늦기 전에 얼른 갔다 와야 겠다. 나의 이야기 2011.10.13
2011년 10월 12일 아침에 한 일 오후 02:42에 적다. 까다로운 아들래미 외투를 언제 골라 놨는지 주말에 입을 거라고, 결재 해 달라고 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 문자를 했다. 옷이 없다는둥, 궁시렁 거릴까봐 바로 결재 완료 해줬다. 29,900원 이었나? 짜식, 은근 절약정신이 투철 하다니까...... ㅋ 나의 이야기 2011.10.12
2011년 10월 12일 오전 08:11 아.. 나 미치겠다. k은행 번호를 넣어야 하는데, n은행 번호를 자꾸 넣어서 3회 오류라 안된다. 이젠 이런 일 까지 벌이는 구나.. 나 왜 이러니.. 내 머리 가지고, 내 손발 가지고, 왜 따로 노는 거니.. 나의 이야기 2011.10.12
2011년 10월 11일 오후 07:13 토요일에 마트에서 두근에 만원하던 돼지고기를 만이천원어치 조금 넘게 사와서는 반 정도 불고기 해서 먹고, 오늘 저녁에는 내맘대로식 고추장 찌개를 끓였다 돼지고기를 양념해서 볶다가 끓이면 맛있다는데 무시하고, 멸치 다시 내서 고추장 풀고 채소 넣고 간 해서 두부 넣고 끓이다가, 내 먹을것 .. 나의 이야기 2011.10.11
조금 불편한 목 이야기 일요일 아침 나절에 갑자기 아프기 시작한 목과 어깨. 오늘까지 3일째 견디다가 큰맘 먹고 한의원을 다녀왔다. (난 아파도 그냥 참고 원래 병원 잘 안 간다) 새로 생긴지 몇년 된 한의원인데, 처음 갔더니 사진까지 찍었다. 왠 사진까지 찍냐고 했더니 원장님이 환자 얼굴 확인 하신다고 그런다나... 들.. 나의 이야기 2011.10.11
2011년 10월 11일 오후 01:46 비젼 센터 갔다가 나와서 버스 기다리는데 추워서 일부러 햇볕 맞고 서 있다가, 햇볕에 달구어진 정류장 기둥에 기댔다가, 그러다가 버스 타고 들어 왔다. (누가 봤으면 웃었을지도.....) 덥다고 그늘 찾던 때가 엊그제 인데, 참, 절기에 따라 이리 변하는 날씨가 신기 하기도 하고, 날씨따라 변하는 내 .. 나의 이야기 2011.10.11
2011년 10월 10일 오후 11:53 일천구백 하고도 몇년도에 받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뚜껑까지 달린 쌍둥이 머그잔을 선물 받았었다. 좋은 것은 아끼느라 못 쓰는 성격인 나, 아껴 뒀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언제부턴가 한개만 꺼내서 날이면 날마다 커피를 타서 몇년째 마셔 왔었는데, 오늘 오전까지 맛있게 마시고, 딸래미 책상.. 나의 이야기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