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6일 오후 05:39 딸래미 학교 갔다 오면, 같이 마트나 갈까 했더니, 월요일에 공휴일이어서 수업 못한것 오늘 보충이라고 쌩~~ 하고 가버렸다. 망했다. @..@ 나의 이야기 2011.10.06
2011년 10월 6일 오후 03:29 바람이 되고 싶다. 형체도 없이 여기 저기 떠다니는 바람이....... 아니 그냥 먼지가 되어서 흩어져 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나의 이야기 2011.10.06
2011년 10월 5일 오후 05:16 농협에 가서 통장 정리를 하고, 세탁소에 가서 세탁물 찾아 가지고 왔다. 맡길때는 당장 입을 옷이 아니라, 여유 부리면서 나중에 찾아 와야지 했더니 바람이 서늘 해지고, 괜히 한없이 맡겨 놓은것이 미안해서 찜찜했는데, 맘 먹고 찾아 오고 나니 짐 한개를 내려 놓은것 처럼 맘이 편하다. 그러고 보.. 나의 이야기 2011.10.05
2011년 10월 4일 오후 01:01 봄도 아닌데, 그렇다고 땡볕 쬐는 여름도 아닌데, 잠은 왜 이리 쏟아지는지.. 조느라 재밌는 강의는 듣는둥 마는둥, 아깝다. 나의 이야기 2011.10.04
- 남산 언저리 산책 하고, 타워는 눈도장만 찍었다 - 늘 "얼굴 한번 보자!" "우리도 바람 한번 쐬러 가자" 말씀만 하셨던 쑥사마 언니께서 <---클릭하면 블러그 이동 큰 결단을 하시고, 10월 3일 오늘 대한 독립 만세도 아니고," 친구야 놀러가자!!!"를 외치셨답니다. 그런데, 외치기는 외치셨는데, 목소리가 작으셨는지 어쨌는지, 메아리가 작아서, 줄을 선 .. 나의 이야기 2011.10.03
2011년 10월 1일 오후 11:05 - 어제 친구가 "내일 점심 먹자~ 퇴근해서 데리러 올테니까 밥 먹지 말고 기다려" 하길래, 아침 먹고 놀다가, 검정색 빨래들 몇개 돌려서 널어 놓고 났는데 배가 슬슬 고파오는 거다. 참고 있다가 점심 맛있게 먹을까 하다가 "뭐 좀 먹는다고 설마 밥이 안들어 가겠어" 하면서 이탈리안 식빵을 쬐끔 뜯어 먹.. 나의 이야기 2011.10.01
2011년 9월 30일 오후 03:29 오늘은 9월의 마지막날! 여기 저기 있는 세금 고지서들 우유값, 관리비 고지 용지랑 모아서 납부해 볼까나... 나의 이야기 2011.09.30
매실 주방세제 얼마전에 어느 분 블러그에 가서 본것 중에 매실즙을 찌든 때 닦는데 묻혀서 닦으면 깨끗하게 닦인다는 걸 보고서는 그럼 주방세제에 매실액을 넣어 섞어 쓰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다. 근데 며칠 뒤에 슈퍼에 갔더니 매실 주방세제가 벌써 나와 있었다ㅋ 나보다 머리 좋고 발 빠른 사람들이 많겠지 싶.. 나의 이야기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