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9일 오후 06:32 아침에 버스 타고 부터 졸리던 것이. 졸다가 졸다가, 한시간 정도 지나서, 커피 한잔 마시고 나서 조금 괜찮더니, 집에 와서 밥 먹고 나니 또 졸리기 시작.. 놀다가 조금만 자고 일어 나야지 하고 ' 5시 30분으로 알람을 맞춰 놓고 누웠는데, 잠들락 말락 하던 차에 엄마 전화 와서 깨고, 친구랑 문자 몇 통.. 나의 이야기 2011.10.19
2011년 10월 19일 오전 09:31 땡초님의 작품 오늘은 졸지 말아야지!~ 아자아자~ ㅎ 오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늦었네요 후다닥 갑니다~ ㅎ 나의 이야기 2011.10.19
인문학 강좌 - 포도주 - 김필영 교수님 - 강남 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님 - 한국문학 전공 하셨고, 프랑스에서 부전공으로 술을 배우셨고, 9개 국어에 능통 하신 분이랍니다. 멋지게 생기셨죠^^ 와인에 대해 강의를 듣기는 했는데, 기억력이 별로 안좋아서 듣고 돌아 서면 잊어 버리는 관계로 몇가지만 적습니다. 교수님께서 준비.. 나의 이야기 2011.10.18
2011년 10월 18일 오전 09:32 오늘은 아침부터 나가 볼까 합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 오늘도 햄 볶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초 록 이 엄 따 나의 이야기 2011.10.18
2011년 10월 18일 오전 07:34 - 말조심 - 말조심 [말操心] [명사] 말이 잘못되지 아니하게 마음을 쓰는 일. 내가 상처 받으면, 내 마음도 아프기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면, 내 마음은 그보다 더 아프기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말아야지 하고 사는데, 가끔은 저도 모르게 실수를 하는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속으로 "조심해.. 나의 이야기 2011.10.18
2011년 10월 16일 오후 11:27 내가 조그만 잘못을 해도, 아니, 그보다 조금 더 큰 잘못을 해도, 너그러운 웃음으로 허허 하면서, 괜찮다 말해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깊은 가슴을 가진, 키 만큼 넓은 품을 가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 좋기만 하고, 말씀은 없으셨던 울 아버지.. 그냥 괜히 보고 싶네요.. 잘 지내고 계시겠죠^^ .. 나의 이야기 2011.10.16
호박 구경 하세요~ 길쭉한 단호박 종류인데, 눈으로 봐서는 얼마나 작은애 인지 모르실듯 해서 중간 접시에 담아 봤습니다 노랗게 익은 큰 호박은 형님이 찍으라고 하셨는데, 어쩌다 보니 못 찍었네요. ㅎㅎ(그 호박은 형님이 따오자 마자 찜~해놓고 갖고 가셨답니다. - 호박 빼고는 아주버님도 줄 수 있다는 형님.. ㅎ) 애.. 나의 이야기 2011.10.16
2011년 10월 15일 오후 10:20 오늘 찍은 단지 안에서 찍은 나무 - 지금 보니 S라인 이네 - 오늘은 일찍 컴 아웃을 해 볼까..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시댁에 가려면 당장은 안자더라도 일찍 누워야 할것 같다. 비가 와서 그런가 몸도 마음도 쳐지는 밤이다. 똥강아지는 어디 갔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딸랑구 옆에 붙어 있나 보다. 나.. 나의 이야기 2011.10.15
2011년 10월 15일 오후 05:46 꽃사과로 또 장난 좀 쳤습니다. 저 늘씬한 여인네는 절대 저 아닙니다~ ㅎㅎ 바람이 어찌나 쌀쌀맞게 불어 대는지.. 설마 비는 오지 않겠지.. 하면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있는데, 간호사분이 들어 오시더니 우산 가져 왔냐고 물으셨다. 그냥 바람만 불고 말것 같아서 안가져 왔다고 했더니 소나기.. 나의 이야기 2011.10.15
2011년 10월 14일 오후 04:36 비젼 센터 끝나고 오면서 반장언니가 칼국수 사 주셔서 [황토칼국수] 집에 가서 맛있게 먹고, 8개월배 만들어서 들어왔다. (다른 두분도 같이 칼국수 먹으러 와서 넷이서 함께 - 센터 있는곳 하고는 다른 동네인데,그러고 보면 세상 참 좁다 - ) 하루 이틀 사이에 나무들이 가을스럽게 변한 모습들이 비.. 나의 이야기 201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