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27일 오후 09:54 요놈의 잉크가 왜 이리 비싼지.. 잉크가 다 됐다고 갈아 달라고 한지가 언제인데, 미루다 오늘에서야 큰 맘 먹고 편지 봉투에 넣어 뒀던 잉크통들을 들고 나가봤다. (사실, 내가 필요해서..... ㅎ) 근데 칼라 잉크는 밑에가 울퉁불퉁 못쓰게 돼서 충전이 안된다고 하시고, 검정색은 충전 하시고 나서 프린.. 나의 이야기 2011.09.27
추억의 열매 - 무화과 - 어렸을적에는 익었다 싶으면 마음대로 따서 먹고 놀았던 무화과 . 먹어본지 오래 되었지만, 그 달콤했던 맛은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답니다. 그 추억속의 무화과를 이웃 블러거 이신 "삼수니" 님께서 농사를 짓고 계시더라고요. 그냥 막 따먹고 자랐던 "무화과"를 돈 주고 사먹으려니 쬐끔~ 거시기 하.. 나의 이야기 2011.09.27
2011년 9월 27일 오후 12:16 일어나기 싫은 것을 억지로 일어나서, 재활용품 먼저 버리고, (우띵 그냥 저녁에 버리게 해주지~~~ 왜.. 아침에만 받는거래~ 나 같은 야행성 힘들게시리@..@) 밥을 그냥 건너 뛸까 하다가, 그래도 먹어야지 싶어서 호박 볶아 놓은것에 먹고 나서 시간 없는데, 그래도 블러그가 궁금해서 컴을 켜놓고 댓글 .. 나의 이야기 2011.09.27
2011년 9월 26일 오후 06:34 ----------물기 있는 사람 --------- 오늘 본 예쁜 말이다. 나도 늘 물기 있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나의 이야기 2011.09.26
티브에서.. 오늘 낮에 kbs 1 채널 <국제 장애인 기능올림픽대회 나는 국가대표다 > 에서 사진학과 교수님이 하신 말씀 - 사진을 찍을 때 왜.. 왜 찍나.. 내가 원하는 것이 뭔가.. 생각 하면서 찍으라고.. - 그럼 나는 왜 찍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찍는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11.09.25
김국진이가 그랬는데 =밤 새지 말란 말이야= 어제는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아서, 저녁에 티브 보다가 좀 일찍 잠들었다.(자면서도 자다 깨다 하다가) 큰애 들어오는 소리에 잠이 완전히 깨어 버리고, 누워서 자려고 암만 발버둥을 쳐도 잠은 안오고, 블러그에나 가볼까 하고 컴을 켰다가, 댓글 좀 달다가,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몇시간 놀다가, 또 .. 나의 이야기 2011.09.25
2011년 9월 24일 오후 05:59 감기가 오려나.. 춥더니, 머리도 아프고, 눈알도 아프고, 몸도 여기 저기 욱씬 거리고, 친구가 감기 걸렸다더니 옮았나? 요 며칠 주위에 감기 걸린 사람들이 띄더니 이 저질이 그새 그것들을 가져 왔나.. 나의 이야기 2011.09.24
2011년 9월 23일 아침 10시 2분 버스 타고 가면서..... #. 아침부터 지인들의 안부가 괜히 궁금해지는것을 보니 가을은 가을인가 보다.. #. 비젼센터 정거장에 내렸는데, 집을 나온 강아지 인지,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 인지, 사람의 손길 떨어진지 며칠 안되어 보이는 강아지가 서성이고 있었다. 버스만 다니는 인가도 없는 길인데, 거기서 혼자 그러고 있.. 나의 이야기 2011.09.23
2011년 9월 21일 오후 04:30 에잇! 베이직워커부츠 를 특가로 19,800원 세일 하는데, 택배비 2,500원 포함해서 22,300원인데, 카드로 하면 990원 깍아 준다해서 카드로 하려고 계속 씨름만 하고 , 에러는 계속 뜨고, 990원 버는것 포기 해 버렸다. @..@ 작년에 신발 가게에서 카드로 35,000원에 그것도 흠집 있다고 5,000원 깍아서 사 신은 신발.. 나의 이야기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