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신용목 시인님 강의 듣고 나서
배고파서 기운 없어서 센터 지하 식당에서 4천원 짜리 밥을 먹고
kt a/s쎈터 가서 핸드폰 수리 된것 찾아서 집에 왔더니 무지 덥다. @..@
수리비가 287,600 원이 나왔는데
일단은 전 금액을 다 계산을 하고 나중에 보험사에 청구를 하면 심사를 해서 오만원을 제외한 나머지가 나오는 거란다.
카드로 계산을 하고
기사님이 팩스로 서류를 보내야 하니까
100번으로 통화를 하고 거기서 일을 보고 가라고 하시면서
전화까지 돌려 주셨는데,
<<계산 영수증, 견적서, 신분증 사본, 가족관계 증명서, 사고 경위서 >>
이것들을 다 넣어야 한다는데, 그 자리에서 안되는 것이 있어서 그냥 왔다.
친구도 보험 가입 했다가
별 혜택도 못 받고 복잡하기만 한것 같아서 두번째는 가입을 안했다고 하던데
이래서 그런가 보다.
보험 혜택 받을 수 있는 최고 금액 한도도 30만원 밖에 안되니
이제 62400원 밖에 안 남았다.
에잇 다음에는 수리 하지 말고 그냥 공짜 폰으로 바꾸든지 하라고 해야겠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용목 시인님의 두번째 강의 (0) | 2012.06.12 |
---|---|
2012년 6월 12일 오후 01:33 (0) | 2012.06.12 |
오르고 또 오르면 ?? (0) | 2012.06.01 |
2012년 6월 1일 오후 05:52 은행순례 (0) | 2012.06.01 |
2012년 6월 1일 오후 02:41 = 잽싸기도 하지 = (0) | 201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