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그것은 산이라서 계속 올라도 된다지만,
물가는 안올라가도 되는데,
왜 자꾸 올라 가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버스 탔더니 버스 티브 화면에
6월 16일 부터 경기도 버스 요금이 100원이 오른다고 뉴스가 떴다.
이러다가 나중에 택시 요금 만큼 비싸지는것 아닌가 모르겠다.
하긴 택시 요금도 계속 오르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말이다.
저녁 무렵
티브 잠깐 켰더니
지역난방 요금 인상이라고 또 뉴스에 나온다.
들어 오는 돈은 나날이 줄어 드는데,
대출로 사는 우리 같은 서민들 어쩌라고
죽어라 죽어라 이렇게 목줄을 조이는 것인지.......
오르는 물가에 신경 안쓰고 살 수 있는 날이 오기는 오려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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