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금이 있던 자리 ☆

조진국 - 추억은 힘이 세다 -

푸르른가을 2011. 1. 10. 13:43

 

 

추억은 힘이 세다

그사람을 완전히 잊어버리기에
추억은 너무 힘이 세다
어쩌면 잊는다는 건 기억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추억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닐까
지금은 아프기만 한 이노래가 어느날은 아무렇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