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8일 오후 02:58 예전부터 강아지의 체온이 몇도일까 궁금 했는데, 찾아봐야지 하면서 맨날 까먹었는데, 지금 생각나서 찾아 보니 38-40 도 란다. 사람보다 살짝 높으네!~ 그래서 울 똥강아지가 그렇게 따뜻했구나!!! 우리집 막내둥이 2011.12.08
2011년 11월 7일 오후 02:22 "-깜직한 지지배- 똥강아지도 여자였다" 어젯밤에 구석에 누워 있는 똥강아지에게 "까까 줄까?" 했더니 기운없는 표정으로 눈만 말똥말똥 하지 뭐에요. 까까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쫓아 나오던 그 똥강아지가, 왜 저러나.. 어디가 아픈가 싶어서 어르고 달래서 구석에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다리도.. 우리집 막내둥이 2011.11.07
가을타나? 가을타나? 가을이 되자 마자 부터 시간만 나면 잠자기 바쁘더니, 요즘은 아주 구석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놓고 그 속에서 잠만 자고 있다. 그 근처에 누구라도 가까이 가려고 하면 으르렁 거리는것 보니 아무래도 그곳에 뭔가 꿍꿍이가 있는것 같기도 한데...... 그제부턴가 밤에도 .. 우리집 막내둥이 2011.11.07
2011년 11월 1일 오전 12:47 울 똥강아지는 뽀르르~ 구석에서 몸 꼬고 누웠다가도 내가 일어서면 벌떡 일어나서 뽀르르~ 앞장 서고, 재활용품 버리려고 챙기면 뽀르르~~ 저가 먼저 앞장 서고, 세탁물 주섬 주섬 챙기면 저가 먼저 베란다로 뽀르르~~ 우리집 막내둥이 2011.11.01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 좋은 이유 바나나 설사하거나 변이 묽을때 도움이 된다 달걀 노른자 강아지 건강식으로 아프고 난뒤 회복하는데 도움 요구르트 장염 앓고 난 뒤 치료에 도움 양배추 췌장염을 앓고 있을때 도움, 평상시 간식 고구마 소화를 잘 못 시킬때 소화에 도움 당근 털 색깔이 탈색되는 백.. 우리집 막내둥이 2011.10.22
무슨 강아지가 김치를 좋아하죠>.< 아침에 누룽지 끓여서 김치랑 먹으라고 작은애 한테 챙겨 줬더니, 전화 받는 사이에 홀라당 갖다가 다 먹어버린 똥강아지. 구석에 갖고 가서 다 먹고서는 입맛 다시면서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저가 사람인줄 아나봐요.. 나쁜 지지배 우리집 막내둥이 2011.10.18
ㅎㅎㅎ 갑자기 뒤에서 누가 바스락 바스락 딸래미가 뭐 찾나 싶어서 "00아 개그콘서트 시작했어? " 하고 물었더니 대답도 안하고 조~~용 뒤돌아 보니 범인은 똥강아지였다. 어찌나 웃긴지 혼자 막 웃었다. (^______^) 이렇게 ㅎㅎ 우리집 막내둥이 2011.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