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도 방귀를? 열심히 손가락을 핧다가 뽀옹~소리에 본인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똥강아지 아까 딸래미가 방귀뀌고 놀라서 자기 항문에 입대고 냄새 맡는다고 하길래 웃고 말았는데 지금 또 그러네 ㅎㅎ 또 조금 있다가 아주 조그맣게 아주 짧게 뽕~ ㅎㅎ 본인이 뀌어놓고도 이상한지 또 엉덩이를 쳐다보는 똥강아지 .. 우리집 막내둥이 2011.07.24
강아지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강아지가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음식들 먹으면 안되는 이유 초 콜 렛 중독성이 너무 강해 쉽게 중독된다. (심장,신경계이상) 포도 복통, 식욕부진, 설사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양파 혈뇨(피가 섞인 소변) 증상이 나타난다. -적혈구파괴- 지방, 기름기 많은 음식 췌장암을 일으킨다.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우리집 막내둥이 2011.07.19
목욕하고 낮잠중 꼼짝하기 싫어서 빈둥거리고 있었는데, 딸래미가 숙제를 줬다. 똥강아지 목욕 좀 시키라는... 목욕시키느라 내 바지는 다 젖고, 축축해서 찝찝한데, 울 똥강아지는 개운한지 몸을 ㅁ자로 만들어서 새근새근 낮잠 중이시다. 아가야 잘자라~~ 좋은꿈도 꾸고~ 우리집 막내둥이 2011.07.17
나쁜 지지배 아웅 말썽꾸러기@..@ 어제 아침에 홈쇼핑에서 "이경제 통곡물 선식" 이 나오길래 애들 아침에 우유에 타먹으면 딱이겠다 싶어서 주문했더니. 오늘 조금전에 택배가 왔길래, 아점겸 해서 일찍 먹었으니, 한포 타먹어 봐 하고 타먹고 나서 화장실에 가서 볼일 보고 나오니 이 똥강아지가 혼자만 먹었다고 .. 우리집 막내둥이 2011.07.02
귀여운 것 조용해서 보면, 내 발 밑에서 잠들어 있다가 쳐다보고 있으면 내 눈길이 느껴지는지 바로 눈털을 꼼지락 거리고, 일어서면 먼저 일어나서 앞장서고, 재활용품 버리려고 하면 먼저 앞장서고, 빨래 돌리려고 하면 앞서서 베란다로 나가고, 늘 먼저 앞장서는 선두대장! 코자자 하면 자러 가는줄 알고 안방.. 우리집 막내둥이 2011.06.29
오늘의 생각 - 짐승을 모욕하지 말자- 간혹 어떤 사람들하고 말을 할 때, 도무지 말이 안통한다고, 사람이 아니라고, 짐승이라고 라는 말을 한적도 있을텐데, 그 말을 함부로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바로 우리 똥강아지 때문이다. 딸래미랑 동네 외출하려고 나가는데, 같이 따라 나가고 싶어서 얼른 나서는 똥강아지를 보고, ".. 우리집 막내둥이 2011.06.05
어찌나 이쁜지~ 시험기간이라서 일찍 온 아들래미 배고파 죽겠다고 점심 달라고 해서 준비를 해서 막내보고 가서 오빠보고 밥먹으라고 해~ 했더니 (사실 그냥 한 말인데) 아들있는 방 입구에 가서 멍멍 거리는 거다 ㅎㅎㅎ 순간 신기하기도 하고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ㅎ 말 못해도 교감만으로도 저도 느끼는걸.. 우리집 막내둥이 201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