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는 너무 맛있어!~ 감자를 너무 좋아하는 울집 꼬맹이!!! (혹시나 누가 뺏어 갈까봐 눈치 보면서 먹느라 무지 바쁜 와중인데 엄마는 열심히 앞에서 찍고) 00시 40분도 넘은 이시간, 남들은 다 자는 시간인데, 둘이서 뭐하는건지... ㅎㅎ 오늘도 역시나 감자 한개를 물고 쇼파에 앉아서 열심히 갉아 먹고 있는중!!! 저리도 맛.. 우리집 막내둥이 2010.10.27
육각철창 산 기념으로!~ "어~리~둥~절" "앗 간식이닷" "이렇게 이상한 곳에 가둬두고 울 엄마는 뭐하시나" "언니 뭐야?" #. 가둬두고 싶지는 않지만, 여기 저기 변을 보고 쉬를 해서 안되겠다. 빨래 좀 널을려고 하면 빨래 바구니에 있든 말든 다 꺼내서 무조건 물고 달린다. 빗자루만 잡았다 하면 달려 들어서 물고 늘어지는... , ".. 우리집 막내둥이 2010.10.25
10월 23일 오늘 막 찍은 딸래미가 키 보라고 하면서 안고 있길래 얼른 한 컷!~ ㅎ (베터리가 다 돼서 그런가 사진이 시커멓지만 , 일부러 그냥 이렇게 찍었다) 키가 정말 많이도 자랐다!~ 저도 그걸 느끼는지 가끔 깡총 서서 뭘 끄집어 내리려고 시도도 할때가 있다. 우리집 막내둥이 2010.10.23
열두시가 다 된 시간에... 자는 언니 옆에서 오빠 실내화(슬리퍼)랑 먹다 남은 생감자 갖다 놓고, 졸리는지 자려고 폼잡는 애한테 카메라 들이댔더니 저 표정이다! ㅎㅎ "우리 엄마 뭐하시나..." 몇장 더 찍긴 했는데, 딸래미 얼굴이 찍혀서 초상권 관계로 이 한장만!~ ㅋ 막내야 니 초상권은 없다 ㅎ 니가 이해해라~ ㅎㅎ #.낮에 거.. 우리집 막내둥이 2010.10.22
9월29일 엄마 따라서 외출!~ ㅎㅎ 친구 사무실 일 도와주러 가면서 종일 혼자 두고 가자니 마음이 아파서 데리고 갔었다. 현관 문 꽉 닫힌 집에만 있다가 나와서 그런가, 약간 흥분을!!~ㅎㅎ 문만 열면 바로 도로 가 라서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울 귀염둥이 저 맑고 순수한 눈!~ 쳐다만 봐도 너무 이쁘다(^^) 신기해 죽겠지? 밖에 막 .. 우리집 막내둥이 2010.10.22
2010년 7월 8일 딸래미가 핸드폰으로 찍어서 메일로 보낸 뒤 컴에 저장해 둔것 생각난 김에 찾아서 올렸다!~ 이렇게 조그맣했었구나!~ 귀여워라ㅎㅎ 지금은 너무 많이 자라 버렸네!~ 우리집 막내둥이 2010.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