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451

며칠전 "수울"에서 먹었던 홍합미역국이 너무 맛있어서...

친구랑 며칠전에 (9/30) 먹으러 갔던 곳의 홍합 미역국이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던지... 그때는 너무 배가 불러서 한사발 나온 미역국도 다 못먹고 와서 아쉬웠었다. 금요시장에서 잔돈 1500원 있는것 털어서 홍합을 사다 놨다가 오늘 아침에 그걸 넣고 미역국을 한냄비 끓였다. (씻으면서 보니까 14개인가?..

나의 이야기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