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오후 12:58 내일 중학생 연합 고사라고 오늘 수업 일찍 끝나고 학교 쉰다고 있는지도 몰랐던 친구를 보러 간단다. 그곳도 청주에.. 학교 갔다 오자 마자 바로 준비하고 나가더니 12시 50분에 문자가 왔다. 청주 가는 길의 풍경을 찍어서 보냈나 하고 기대하고 봤더니 왠걸.. 청주 가는 고속버스.. 나의 이야기 2011.12.20
맘아트 맘아트 <===바로 가기 미술 놀이나, 에코백(천가방) 기타 등등의 것들을 구입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17일에 학교 행사 갔다가 우연히 알게 된 사이트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있으신 분이나, 천가방 사서 그림 그려서 쓰고 싶거나, 그림 그려진 천가방 사서 쓰고 싶거나, 하는 분들.. 이쁜것들 2011.12.20
임보선 - 소금꽃 - 햇빛이 좋았다 바람도 좋았다 참고 또 참았던 세월 먼 기다림도 좋았다 이렇게 준비하도록 도와준 하늘이 더 좋았다 그래서 그래서 그 하늘을 감동 시켰다 살아가는 것도 살아지는 것도 가슴속 밀물이 왔다가 썰물이 왔다가 끝없는 몸부림 흰 거품 같고 가라앉은 태산 같던 바위 ..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20
2011년 12월 19일 오후 09:47 큰애가 나갔다 오더니, 꼬꼬면을 끓여 달라고 한다. 봉투에 써진 대로 계란도 넣고, 청양고추도 한개 썰어 넣어 끓여 줬는데, 먹으면서 안 먹어 봤으니 먹어 보라고 권한다. 많이 먹어 보라는데 두 젓가락 먹고 말았다. 느끼하고 약간 단맛까지 느껴진다. 내 입에는 차라리 나가사.. 나의 이야기 2011.12.19
[스크랩] 사랑하는 친구들과 듣고 싶은 음악.....첫눈 오는 날에... /풀꽃의 시님 작품 사랑하는 친구들과 듣고 싶은 음악.......첫눈 오는 날에 첫눈 내리는 날의 약속 첫눈 첫눈의 추억 첫눈 내리는 날의 스케치 여행 詩人이 되어 소녀의 마음 눈 내리는 길목에서 詩가 있는 겨울 Acoustic Cafe 모음 01. Last Carnival 02. Liebesleid [사랑의 슬픔] 03. I'll Wait For You 04. Je Te Veux [나는.. 꽃길따라.. 2011.12.19
이수익 - 안개꽃 - 불면 꺼질듯 꺼져서는 다시 피어날듯 안개처럼 자욱이 서려있는 꽃. 하나로는 제 모습을 떠올릴 수 없는 무엇이라 이름을 붙일 수도 없는 그런 막연한 안타까움으로 빛깔진 초연(初戀)의 꽃. 무데기로 무데기로 어우러져야만 비로소 형상(形象)이 되어 설레는 느낌이 되어 다가오..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19
황인숙 - 비 - 저처럼 종종걸음으로 나도 누군가를 찾아나서고 싶다.... - 홍대입구 스크린 도어에서 - 배봐님이 그냥 사진으로 찍으라는데, 메모리 때문에 핸드폰에 메모해 온 시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