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4일 오후 01:31 방명록에 글이 달려 있어서 클릭해 봤더니 블러그를 가장한 스팸이네요. 클릭하는 순간 게임 사이트가 바로 열리더군요. 이젠 별 방법을 다 쓰는군요. 짜증나게시리...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24
이병구 - 이별 - 잡았던 손을 거두고 등을 돌린다. 점으로 남은 쓸쓸한 뒷모습을 누가 숨죽여 보고 있을까. 반딧불처럼 달려오는 네 고운 눈빛 뒤돌아보면 떠돌이 별이 되어 버리네. 지워지지 않는 슬픔을 만지작거리면 네가 부르는 곳으로 반달로 휘적휘적 가고 있을 뿐 가시나무 새가 울며 날아..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23
이승훈 - 지금 - 커다란 고요가 있고 여름해가 있고 흘러간 존재의 모습이 있다. 네가 떠난 다음 마지막으로 지상에 남은 것 . --어느 지하철 역에서 --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22
서정춘 - 혼자서 부른 노래 - 살아서 텅 빈 날은 당신 없는 날 죽어서 텅 빈 날도 당신 없는 날 당신은 텅 빈 날만 아니 오십니다 -어느 지하철역 스크린 도어에서 -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1.12.22
겨울이 되니.. 겨울이 깊어질 수 록 점점 입이 자꾸 궁금해진다. 그렇잖아도 간식 좋아하는 작은애 요즘은 학교 갔다 오면 인사가 "뭐 먹을것 없어" 그제부터 냉동실에 있던 "기피시루떡"을 한봉지씩 꺼내어 밥솥에 넣어두고 꺼내 먹으니 딱 좋다. 전에 한번 쪄 먹다가 완전 죽을 만들어 버렸는데.. 나의 이야기 2011.12.21
헌옷 삼촌 카페 - 헌 옷, 헌 제품 사가는 곳 이랍니다 - 헌옷삼촌카페 <===바로가기 클릭 헌옷삼촌 블러그 <===바로가기 클릭 전화번호 : 010---7773---5142 (엘림자원) *..* : 팔지 않고, 기부 하는 곳도 들었는데, 메모 해 둔지 오래 돼서 생각이 안 나네요. ▷정리력◁ 201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