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하고 있어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앞에 있어도 보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은 꿈속에서도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은 함께 걸어도 보고 싶다.. 담고 살아도 그립고 담겨 살아도 보고 싶은 당신...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10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것!~ 사랑이란 계절과도 같은것!~ 그냥 찾아와서 인생을 지겹지 않게 치장할 뿐인것.... 사랑이라고 부르는 순간... 스스로 녹아버리는 얼음조각... -츠지 히노타리 "안녕, 언젠가 중에서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10
버스가... 버스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버스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오늘도 오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은 버스정류장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결코 오지 않을것 같은 사랑이지만... 세상 사람들이 안된다고 비난하지만 언젠가는 나 하나..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10
혼자 있다는 것은..-조병화 - 님 혼자 있다는 것은 너무나 무섭습니다. 곁에 아무도 없다는 걸 알았을 때 내 마음은 너무나 허전했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어도 내 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무섭다고 이야기할 사람도 외롭다고 이야기할 사람도 내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도 내 마음을 전할 사람도 모두 어디로 갔습니까 나만 혼..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09
슬플때 웃는 법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달콤한 설탕같은 행복만 있지는 않을것임을 누구나가 다 바라죠 아주 달고 예쁘고 맛있는 삶을 알아요. 내가 살아가는 삶에 쓰디쓰고 짠 소금같은 울음도 가득할것임을 아주 슬프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그런날이 더 많을것임을 어쩌면 내가 하는 불확실한 선택이나 ..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08
손을 놓아주렴 - 신경숙-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도 그가 떠나기를 원하면 손을 놓아주렴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 그것을 받아들여 돌아오지 않으면 그건 처음부터 너의 것이 아니었다고 잊어버리며 살거라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06
순간 - 문 정희 님의 시 - 순간 - 문정희 찰랑이는 햇살처럼 사랑은 늘 곁에 있었지만 나는 그에게 날개를 달아주지 못했다 쳐다보면 숨이 막히는 어쩌지 못하는 순간처럼 그렇게 눈부시게 보내버리고 그리고 오래오래 그리워했다 ☆ 풍금이 있던 자리 ☆ 201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