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16일 오후 11:25 세상은 알면 알 수 록 신기하고, 좋은 곳도 많은것 같다. 가보고 싶은 곳이 한군데 더 늘었다. "우음도" 차편이 불편해서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딸래미라도 꼬셔서 한번 가볼까? ㅋ 나의 이야기 2011.07.16
2011년 7월 16일 오후 09:57 오늘은 왠지 몸도 마음도 가라앉는 날이었다. 기운도 없다. 작은애가 오랜만에 피자를 먹고 싶다고 해서 나가서 사오라고 했더니 우리도 좀 시켜 먹는 비싼 피자 좀 먹자고.. 너무 더워서 샤워 하고 나와서 같이 나가자 했더니 나갈거면 저혼자 벌써 나갔다 왔다나 뭐라나.. 결국은 내가 나가서 사왔다... 나의 이야기 2011.07.16
2011년 7월 16일 오후 02:37 미역국 끓여 먹고 조금 남겨둔 미역을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초고추장에 식초를 조금 더 넣고 채썰어 물에 담궈 뒀던 양파랑 깨소금 뿌려서 먹고 있는중~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나의 이야기 2011.07.16
2011년 7월 16일 오후 02:00 요놈의 장마! 참 질기기도 하다.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젠 환해서 비 안오려나 하고 있는 틈을 타서 소ㅑ~~ 하고 쏟아 붓는다. 그래 속았다! 요놈아~~ 너 잘났다~ 나의 이야기 2011.07.16
2011년 7월 16일 오전 01:59 이제는 졸립구나~ 언제나 그렇지만...... 갑자기 "참새의 하루" 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암튼 자러 가야 하긴 하는데, 시간을 보니 또 두시가 넘었다. 내일부터 방학이라고 하니 왠지 마음이 막~~ 자유스럽고, 한가하고, 내가 방학한 것도 아닌데 왜 이러지? ㅎㅎ 생각 해보니, 애들 방학이면 난 .. 나의 이야기 2011.07.16
마중물 비젼 센터 다녀오는 버스안에서 바깥 풍경을 보다가 우연히 내 눈에 띈 간판의 상호 "마중물대리운전" 한결님께 처음 들어서 처음 알게 된 말 "마중물" 왠지, 괜히 반가웠었다. 참 별걸 다 반가워 하는구나 싶을지도 모르겠지만..... "마중물" 단어 자체로도 예쁜 말이지만, 그 말에 내 어린시절 추억의 .. 나의 이야기 2011.07.15
2011년 여름 방학에 애들한테 꼭 해줘야 하는 일들 큰 아 이 작 은 아 이 1 . 칫과 검진 해주기(오늘 같이 칫과 갔더니 충치가 조금 있는 것이 5개 란다 ) 1 . 시력 검사 하고 안경 맞춰 주기 2 . 칫과 검진 해주기 3 . 함께 여행 다녀 오기 4 . 기타 사주기 나의 이야기 2011.07.15
2011년 7월 15일 오전 01:04 당구장 구경도 못해본 내가 어제부터 다음 사이트에 있는 플래쉬 게임에서 당구를 찾아 내서 게임을 해 봤다. 예전부터 막연하게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당구하면, 남자들 세계의 게임으로 인식되는 우리 사회인지라, 한번도 따라 가 본적이 없는것 같다. 아니다. 신혼초에 애들 아빠 .. 나의 이야기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