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4일 오후 10:39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고 나가서 큰애것 버스 카드 충전하고, 빵집에 들러 빵 사고 들어 왔더니 씻으나 마나 등에 땀이 줄줄이다. 기분도 땀방울 따라 아래로 아래로↓↓ 나의 이야기 2011.08.04
2011년 8월 2일 오후 06:08 어젯밤부터 아니 새벽, 지금까지도 홈쇼핑이 자꾸 유혹한다. 여름의 끝자락이라서 그런가 여름상품들 마지막 세일이니 뭐니 하면서 자꾸 유혹을 하고 있는데, 화면 보면서 나도 모르게, 핸드폰을 찾고, 머리속으로 카드를 잡아 말아 하고 갈등하다 꺼버렸다. 슈퍼나 다녀와야겠다, 나의 이야기 2011.08.02
재미로 해 본 NBTI검사? ▩ INFP 잔다르크형 ▩ 정열적이고 충실하며 목가적이고, 낭만적이며 내적 신념이 깊다. 마음이 따뜻하고 조용하며 자신이 관계하는 일이나 사람에 대하여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하다. 이해심이 많고 관대하며 자신이 지향하는 이상에 대하여 정열적인 신념을 가졌으며, 남을 지배하거나 좋은 인상을 .. 나의 이야기 2011.07.29
2011년 7월 28일 오후 12:56 늘상 먹게 되는 밥, 안 먹으면 기운없고, 힘들지만, 먹고 나면 힘이 나는 밥, 하지만, 가끔 쉬어 버리기도 하는 밥, 사랑, 늘 먹는 밥처럼, 늘상 느끼고 살아야 힘이 나는 사랑, 하지만, 감정적이어서, 변하기도 쉬운 사랑, 밥과 사랑은 참 많이 닮았다. 사랑이 오래 되면, 정이 들어서 구수한 누룽지 맛이 .. 나의 이야기 2011.07.28
2011년 7월 28일 오전 11:05 "맥심모카골드" 내 입맛에는 달게 느껴져서 늘 설탕을 남기고 타 먹었는데, 어제 한개 타 먹어봐도, 오늘 한개 타 먹어봐도, 그렇게 많이 달지가 않다. 왜 그렇지? 수프리모도 다 먹고, 작년에 여름용품 들어갈 무렵 마트에서 재고 할인 처분할때 사다 놓은 아이스커피랑 (이것도 너무 많아 친구 나눠 줬.. 나의 이야기 2011.07.28
2011년 7월 28일 오전 10:53 물 끓이던것을 깜박하고 까먹어 버렸다. 주방에 가서 봤더니, 물이 한약 달이듯 달여져 있다. 괜히 주전자 한테 화냈다. " 너 왜 소리 안내" 하고.... 에잇 하고 그 물에 커피 한잔 타왔다. 어디 푹 고아 달인 물로 탄 커피 맛 좀 볼까? 나의 이야기 2011.07.28
비오는 날 비젼센터 갔다 오면서 - 옆단지 엄마 차 얻어 타고 오는 차 안에서 찍어 봤어요 - 폭우 때문인지 차 엄청 밀리더군요. 아침에 비젼 센터 가는 길에 간이 화장실들이 도로 여기 저기를 돌아 다니더라는... 새벽에 그리 돌아다녔으면 위험했지 싶더라고요. 나의 이야기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