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26일 오전 01:13 초등학교 때는 수업시간에 배운것도 집에가서 생각해도 그대로 생각이 나고, 핸드폰 없던 시절에는 수첩 안들고 다녀도 기본 50여명 전화번호는 외우고 다녔고, 기억력 좋다 소리도 듣고 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보고도 돌아서면 모르겠고, 듣고도 돌아서면 생각 안나고, 좋은 글을 읽어.. 나의 이야기 2011.07.26
2011년 7월 24일 오전 12:45 오늘 오후에 아니 어제 오후에 딸래미랑 다이소에 가서 놀고 온것도 부족해서 지금 "다이소" 몰에 가입 했다는..... 나의 이야기 2011.07.24
절대로 따가지는 않겠지요? 이렇게 까지 푯말을 써서 부쳐 놨으니, 가을에는 노랗고 예쁜 호박을 볼 수 있겠지요. 나중에 다 익을때까지 저리 있으면 또 사진 찍어서 올려 볼게요. 꼭, 저 호박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나의 이야기 2011.07.23
2011년 7월 23일 오후 06:55 은행 자동화 기기 있는 건물 옆에 텃밭에서 저렇게 써져 있길래 찍어봤다. 칫과 갔더니 진료 시간 끝났고, 은행 자동화기기 들렀다가 기껏 열심히 2정거장 걸어서 안과 같더니 끝났고, 허기져서 딸래미랑 둘이서, 칼제비랑, 물냉면을 먹고 나서 다이소 가서 몇가지 사고, 구경하다가 옷가게에 들러 딸.. 나의 이야기 2011.07.23
2011년 7월 22일 오후 03:03 비젼 센터 다녀오자마자 내가 주섬주섬 먹기 시작한 것들 맨처음, 참외를 한개 깍아 먹고 나서, 두번째 오리온 초코파이 한개, 그리고 좀 있다가 물을 끓여서 컵라면 우동까지... (얼마전에 휴게소에서 먹었던 우동이 먹고 싶어서 어제 마트가서 사온 것) 크~ 많이도 먹었다. 배가 임신 8개월은 된것 같.. 나의 이야기 2011.07.22
2011년 7월 21일 오후 08:09 어제 밤 늦게 카레 사러 갔다가 슈퍼가 끝나서 헛걸음 하고 그냥 왔다가, 오늘은 나갔다 오는 길에 들러서 카레가루랑 고형분으로된 카레랑 두가지를 사 왔다. 저녁에 해 먹어 보니 초콜렛 조각처럼 자르기 좋게 6등분으로 나눠져 있었고, 지금까지 해 먹었던것 카레 가루 보다 더 .. 나의 이야기 2011.07.21
2011년 7월 21일 오후 05:31 아들래미 칫과 충치 치료비 - 20만원 무통장 입금 - 초등학교 1학년 때인가 2학년초인가 마지막으로 가고 이제 가는 것이니 "이" 복 하나는 타고 났나보다. 사실 보면 별로 관리도 안하는것 같은데...... ㅎ 앞으로 두번 정도 더 가면 치료가 마무리 될것 같다. (돈이 두번 더 들어가야 한다는@..@ ) 반면 딸.. 나의 이야기 2011.07.21
2011년 7월 19일 오전 01:28 졸려서 눈이 쓰라리는 이 야심한 시간에 저지른 나의 만행! 푸석푸석하고 윤기없는 내 머리를 혹시라도 매끄럽게 테라피 해줄까나 싶어서 "주문하기"를 눌러 버렸다! 어쨌든 한건 했으니 일단 잠을 자고, 날이 밝거든 결제를 해야겠다~ 모닝커피는 언제나 날 유혹한다니까.@..@ 그나마 500원 짜리 쿠폰 .. 나의 이야기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