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8일 오후 04:16 커피 한잔 타먹고 있는 중!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줄 알았더니, 지금 보니 딱 7개 밖에 없다. 다음번에 마트 갈 때에는 사와야겠네! 한동안 수프리모만 먹었는데, 또 뭐가 맛있으려나~ 며칠째 지갑에 땡전 한푼 없다. 은행 나무 털면 돈이 우수수 떨어지면 참 좋겠다. 아~ 이~ 썰~ 렁~ 함~ ㅎㅎ 나의 이야기 2011.07.08
2011년 7월 5일 오후 11:19 저녁에 부추전에 넣은 고추가 은근 매웠나 보다. 계속 속이 아프다. 속 안좋은김에 그냥 커피까지 먹어버릴까.. 어쩔까 생각중이다. 나의 이야기 2011.07.05
2011년 7월 5일 오후 08:06 시험 도우미 가서 학교 텃밭에서 뜯어온 부추랑 고추를 넣고, d 보험 아줌마가 주신 밀가루에 어머님이 보내 주신 양파 한개 넣고 부추전을 해서 먹었다. ( 수고 해서 보내 주신 것에 그저 가만히 얻어 먹기만 한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작은애는 그냥 맛있다고 먹는데, 큰애는 꼭~ 토를 단다. "김.. 나의 이야기 2011.07.05
2011년 7월 5일 오후 06:05 오늘 시험 첫날인데, 나랑 같이 일찍 들어 와서는, 계속 컴 켜놓고 친구와 수다만 떨고 있는 큰애. 어지간 하면 모르는척 말 안하는데...... "공부 안하고 수다만 떨거냐~~" 하고 말해 봐도 계속 수다 떠는 소리가 그치지를 않는다. 물어보는 말도 대답도 안하는 놈이, 도대체 누구랑 무슨 할말이 그리도 .. 나의 이야기 2011.07.05
2011년 7월 5일 오후 02:29 오전에 밖에 있는데 택배 왔다고 전화가 와서 경비실에 맡겨 주십사 해놓고 들어 오면서 여쭤보니 택배물 맡겨진것이 없다고 하셨다. 택배 기사님께 전화 드리니 메모 적어놓고 경비실 창고에 넣어 두셨다고,..... 또 내려가니 선풍기도 켜져 있는것 보니 잠깐 어디 일 보러 가신것 같은데 기다려도 안.. 나의 이야기 2011.07.05
2011년 7월 5일 오전 01:09 재활용품을 버리고 들어 오려고 하는데, 현관 앞에 청개구리가 폴짝 뛰는게 보였다. 반가운 마음에 사진이라도 한장 찍어 두고 싶었는데, 핸드폰은 용량이 꽉 차 있고, 디카는 집에 있고, 아쉬워 하면서 "잘가라" 말만 하고 그냥 들어 왔다.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얼른 자야겠다. 오잉? 일찍도 아.. 나의 이야기 2011.07.05
2011년 7월 4일 오후 07:21 아!~ 배부르다 살것 같으다.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지 금방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어느 분 블러그에 가니 양파를 채썰어서 양파밥을 한것이 있길래, 괜찮은 아이디어다 싶기는 했지만, 애들이 안먹을것 같아서 포기하고, 대신 감자 한개를 채썰어서 한귀퉁이에 올려서 밥을 해서는 살짝 퍼서 감자조.. 나의 이야기 2011.07.04
2011년 7월 4일 오후 12:41 뭐 갖고 다니기 싫어하는 애들한테 비 많이 온다고 우산 챙겨 가라고 신신 당부를 해서 둘 다 가져 갔는데, (근데 참 이상하다. 난 학교 다닐때도 그렇고 뭐 안들고 다니면 허전해 했는데 왜 울 애들은 둘다 귀찮아 하지?) 날씨만 좋다~~ ㅎ 비가 안와서 다행이긴 한데, 다음에 또 비오기 전에 우산 챙겨 .. 나의 이야기 2011.07.04
2011년 7월 3일 오후 11:32 몽롱해지는것 보니 이제 슬슬 잠을 맞이할 시간이 됐나 보다. 커피를 오전에 딱 한잔만 마시고 참기를 잘한것 같다. 열두시 전까지는 컴을 끄고 아웃해야겠다. 나의 이야기 201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