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천득 선생님 인터뷰 중에 - “아름다운 기억을 가진 사람은 짧게 살았어도 행복하고, 그런 기억이 없는 사람은 여든 살을 살아도 단명한 것이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을 만든 것은 나폴레옹이지만 그는 그걸 영원히 가지지 못하고 결국 세인트헬레나섬에서 죽었다. 그 개선문을 소유한 이는 나폴레옹이 아니라 그 앞에.. 나의 이야기 2011.06.08
개꿈 딸래미 앞으로 배달된 뿌요 사과맛 요구르트에다가 쑥, 뽕잎 미숫가루를 넣어서 마셨더니 구수하면서도 상큼하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날씨도 참 좋다!~ 근데 웃기는 꿈을 생각하니, 혼자 웃음이 나온다. 요즘 하도 인터넷에 임재범 임재범 도배 되어서 그런가, 임재범 꿈을 꾼것이다. 그다지 호감을 느.. 나의 이야기 2011.06.07
잠 안오는 밤에...... 저녁에 커피를 괜히 마셨나 보다. 오후에 한잔 밖에 안 먹어서 먹었는데, 커피 때문인지, 아침에 늘어지게 잔 덕분인지 도대체 잠이 오지를 않는다. 잠을 청하려고, 컴도 끄고 불도 다 끄고 누워서 티브를 봐도 재미도 없고, 다시 또 이렇게 앉아 있다. 영화나 볼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시작하면 최소한.. 나의 이야기 2011.06.06
산다는 것은.... 산다는것은 늘 현실이다. 산다는것은 꿈꾸는만큼 아름답지도, 행복하지도 않은것이라는것을 알지만, 그래도 내일이 있기에 꿈을 꿀 수 있는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11.06.05
연휴라는데....... 늦잠 푹 자고 일어나서 애들 떡볶이 해서 먹이고, (근데, 오늘따라 떡이 왜 밀가루 맛이 느껴져서 역겨운지...... 요즘 쌀값도 많이 싸졌다는데, 밀가루를 섞었나?) 컴앞에 앉아서 키보드 두드리면서 예스24에서 온 신간 안내 메일도 보고,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이러다 보니 시간은 어느덧 흘러 오후 3시 .. 나의 이야기 2011.06.05
주절주절 며칠전에 보리빵 주문해 놓은것 택배로 받고, 또 예쁜 아가씨가 선물로 보내준 미숫가루도 택배로 받고, (고마운 마음에 받자 마자 우유에 타서 딸래미랑 나눠서 맛있게 먹고) 종일 뒹굴 뒹굴 하다가 7시 좀 넘어 딸래미랑 나가서 머리 잘랐다.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자꾸 눈을 찌르고 해서 자르고 미용.. 나의 이야기 2011.06.04
딸래미 학교 공개 수업 내용 중에서... - 물질x라고 일컫는 엔돌핀은 웃을때 나오는 것이 아니라 힘들때 만들어지는 호르몬이다 - 도덕시간 수업 중에서..... 부모 특강 중 - 양승본 선생님의 말씀 중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자녀를 바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문제는 그런 부모의 행동이 자식을 망친다는 것을 모른다는 .. 나의 이야기 2011.06.02
나도 모르게.. 참한의원의 초고도비만탈출기 '한방다이어트' 치료로 유명한 참한의원의 김도준 원장은 "방송이 나간 뒤 많은 분들이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특히 한방다이어트는 체질을 고려한 탕약처방과 식이요법으로 몸 상태에 꼭 맞춘 다이어트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에 다이어트 시 문제가 되.. 나의 이야기 2011.06.01
얼마나....... 얼마나 배고프면 일찍 일어날까...... 얼마나 보고프면 한걸음에 달려갈까....... 얼마나 사무치면...... -----(산사랑님이신가@..@)글에 동감해서 퍼와서 조금 더 해봄---- ㅎ 나의 이야기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