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9일 오후 02:12 갑자기 찰밥 생각이 나서, 저녁에 해먹어 볼까 하고, 강남콩하고, 팥이랑, 찹쌀 담궈 놨다. 식구들은 하나같이 다 하얀 쌀밥을 좋아하고, 찰밥은 나만 좋아 하지만, 어머님이 주신 찹쌀이 아까워서라도 해먹어 봐야겠다. 친정엄마랑, 시어머님이 해주신 찰밥에 비할까 만은, 그래도 대충 흉내라도 내서 .. 나의 이야기 2011.06.29
2011년 6월 29일 오후 12:19 7월 1일부터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 진료비에도 부가가치세 10%가 부과된다고 한다. 어이가 없다. 지금도 비싸구만, 거기다가 10% 부가세 까지.. 그렇잖아도 오르는것 투성이에 조금이라도 덜 쓰고 아끼려고 아둥바둥인 서민들 죽어라 죽어라 하는것같다. 애완동물이 사치품인가? 말은 못하지만, 교감.. 나의 이야기 2011.06.29
2011년 6월 29일 오전 10:43 오늘 같은날은 왠지~ 이탈리안 식빵에다가 커피를 곁들여 먹고 싶다~ 근데, 비는 억수로 오고 있고, 빵은 없고, 있는것은 커피뿐~ 알타리 김치에 밥먹고 커피나 마셔야 겠다~ 나의 이야기 2011.06.29
2011년 6월 29일 오전 12:10 저기요~ 부탁 한가지만 해도 되요? 꼬~옥 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뭐냐고요? 음...... 이 글 보시는 동시에 10초 동안만 환하게 웃어 주실래요? 이렇게요~~ (^──────────^) 어때요? 기분 좋아 지셨죠~~ ㅎ (ㅋ닭살만쉐~~` 하고 자러 가야지~ 슝~~) 나의 이야기 2011.06.29
2011년 6월 24일 오후 11:59 팥칼국수가 먹고 싶은지가 한참 지났는데, 언제 날 잡아서 먹으러 가야겠다~ ㅎ 먹으러 가 줄 사람 없으면 혼자서라도 가야지~ 나의 이야기 2011.06.25
2011년 6월 24일 오후 08:03 어제 해 놓은 닭볶음에(감자하고 닭살 조금 덜어서) 밥 덜어서 후다닥 먹고 알타리 김치로 입가심~ 배부르다. 그래 배부르니 행복하냐?! 나의 이야기 2011.06.24
2011년 6월 23일 오후 02:21 마트갔다가 막 집에 왔다. 배고프고 기운 없다. @..@ 난 밥심으로 사는 아줌마!~ 딸래미 먹으라고 사온 홈런볼을 한봉지 꺼내어 게눈 감추듯 먹어 버렸다. ㅎ 울 똥강아지 삑삑이 사왔더니 좋은가보다. 삑삑 눌러대고 있다. 맨날 봉지에서 꺼내줬는데, 니가 꺼내 봐라 하고 봉지째 던져준 이 심술쟁이 못.. 나의 이야기 2011.06.23
2011년 6월 23일 오전 11:44 배아프다잉 ㅜ.ㅜ 며칠에 한번 가면 잘 가는 사람인데, 오늘은 아침부터 배가 살살, 벌써 두번째 다녀 왔다.@..@ 나의 이야기 2011.06.23